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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홍선영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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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 홍선영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 “너무 예뻐”

입력
2020.03.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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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웨딩숍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웨딩숍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홍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언니 홍선영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웨딩숍을 찾았다.

홍진영은 “SNS를 보니까 친구들끼리 웨딩 카페에 가서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는 게 유행이더라”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홍선영은 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온 홍진영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칭찬에 미소 지었다.

홍진영은 홍선영에게도 드레스를 입어볼 것을 권했다. 홍선영은 처음에는 “요즘 살쪄서 입기 싫다”며 꺼려 했지만, 홍진영의 설득에 결국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홍진영은 “예쁘다”며 홍선영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워했다. 휴대폰으로 언니의 사진을 찍어주던 홍진영은 “지금 보니 성가대 느낌이 난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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