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비디오스타’ 이원일 “예비신부와 요리 방송서 처음 만나…운명인 것 같았다”

알림

‘비디오스타’ 이원일 “예비신부와 요리 방송서 처음 만나…운명인 것 같았다”

입력
2020.03.24 21:29
0 0
‘비디오스타’ 이원일 셰프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이원일 셰프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테이, 이원일 셰프,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결혼을 약 한 달 앞둔 새신랑 이원일 셰프가 'PD계의 설현'이라 불리는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이원일 셰프는 "당시 아이들과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나게 됐다”라며 “피디분들이 앞에 앉아 계시지 않냐. 유독 눈에 띄었다. 운명인 것 같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차 한잔 합시다’라고 대시했다. 지금 1년 반 사귀었다. 4월 말 결혼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에게 "잘 잤어? 이따가 같이 밥 먹기로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빨리 갈게"라며 애정 가득한 영상편지를 보내 달달함을 증폭시켰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