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기타 신동 양태환, 몽니와 손잡고 ‘불후의 명곡’ 첫승

알림

기타 신동 양태환, 몽니와 손잡고 ‘불후의 명곡’ 첫승

입력
2020.03.21 19:01
0 0
기타 신동 양태환 군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신들린 듯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 캡처
기타 신동 양태환 군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신들린 듯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 캡처

기타 신동 양태환 군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양군은 21일 밤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신동 특집’에서 4인조 혼성밴드 몽니와 손잡고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재해석했다.

올해 15세로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던 양군은 이날 방송에서 신들린 듯한 기타 연주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앞세워 객석을 압도했다.

그 결과, KBS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스페셜 명곡판정단은 이들에게 첫승의 영광을 안겨줬다.

첫 주자로 나선 뮤지컬 신동 안소명 양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황금별’로 입을 맞췄으나, 강렬한 록의 향연에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한편 이들 외에도 트로트 신동 홍잠언과 박상철, 댄스 신동 나하은과 베리베리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