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우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 최종 순위 발표가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 결과를 제외한 점수를 합산한 결과에서 이찬원과 임영웅이 각각 17점 차로 1·2위에 등극했다.
다만 이날 실시간 문자 투표에 773만 개 이상의 문자가 몰리면서 대국민 투표 결과 집계가 지연됐고 합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14일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특별편에서 임영웅이 약 137만 표를 얻어 25% 득표기록을 하며 문자 투표 1위에 올랐다.최종 집계 결과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 2위는 영탁이고 3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4위는 김호중, 5위는 정동원 6위는 장민호 7위는 김희재 순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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