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소속사 대표 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을 통해 “좀 심하지 않냐?? ㅋㅋㅋ 오랜만에 녹화 하던 날 ㅎㅎㅎ 이기적인 최대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백지영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가리고 검정 고글을 착용한 소속사 최동열 대표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1일 대전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공연장 나눔자리’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후원자들이 직접 뜬 모자와 수익금을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에 전달한 바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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