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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불’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 오늘(4일)은 ‘수미네 반찬’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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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불’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 오늘(4일)은 ‘수미네 반찬’서 뭉친다

입력
2020.03.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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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다. tvN 제공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다. tvN 제공

배우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사랑에 불시착'에 이어 '수미네 반찬'에 함께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91회에는 김수미의 반찬 클래스에 새로운 특강생으로 최근 '사랑의 불시착'에서 활약한 오만석 양경원 장소연이 출연한다.

오만석과 양경원은 각각 현빈과 손예진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양경원은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에 빛나는 깜짝 노래 선물도 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을 위해 김수미가 준비한 첫 번째 반찬은 제철 식재료인 삼치를 이용한 삼치 묵은지 찜과 삼치구이다. 삼치 살을 묵은지로 싼 삼치 묵은지 찜은 출연진 모두가 감탄했다.

두 번째 반찬은 도시락 반찬계의 베스트셀러 옛날 소시지가 간장을 만나 변신한 옛날 소시지 간장 조림이다. 계란물을 묻혀 부쳐 먹던 분홍 소시지를 달콤 짭짤한 양념에 조려내 새로운 반찬으로 탄생시킨 옛날 소시지 간장 조림은 간단하지만 풍성한 맛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봄동을 고소한 소고기와 푹 끓여낸 봄동 소고깃국은 구수하고 건강한 맛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봄동 소고깃국을 맛본 출연진 모두 진한 국물이 마치 보양 음식을 먹는 것 같다며, 지금 꼭 먹어야 할 반찬으로 강력 추천했다는 전언이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세 사람이 북한 사람을 연기했던 만큼, 북한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두부밥이 김수미표 레시피로 재탄생한다. 두부를 기름에 지져 밥을 넣고 양념장을 얹어 먹는 두부밥의 맛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랐다. 중독성 있는 두부밥 레시피는 간식으로도,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반찬의 불시착' 특집으로 꾸며질 '수미네 반찬'은 이날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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