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근황을 전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혜경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나 깔깔이 안좋아했는데,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가. 힘든 시간이 오래 지속되네요. 우리 이겨 낼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에 여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마네킹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최근 연극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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