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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깐풍기, 그 맛은? “치킨 100마리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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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깐풍기, 그 맛은? “치킨 100마리 보다 낫다”

입력
2020.03.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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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는 깐풍기 달인이 출연했다. SBS 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에서는 깐풍기 달인이 출연했다. SBS 방송 캡쳐

깐풍기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택의 깐풍기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깐풍기는 순살 깐풍기가 아닌 뼈를 발라내지 않는 닭 손질 기술로 육즙과 결을 살린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특히 신선한 재료로 살아있는 육즙과 감칠 맛의 핵심인 소스와 함께 볶은 깐풍기를 맛 본 잠행단은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정말 치킨 100마리 먹을 바에는 깐풍기 한 접시를 먹겠다”라며 감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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