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레드벨벳 아이린, 고향 대구에 코로나19 성금 1억 원 기부

알림

레드벨벳 아이린, 고향 대구에 코로나19 성금 1억 원 기부

입력
2020.02.28 13:16
0 0
아이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일보 DB
아이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일보 DB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린은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이린은 "코로나 19로 인한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 싶었다. 대구 시민 분들은 물론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이번에 아이린이 전달한 성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 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 출신이기도 한 아이린의 기부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아이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전국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