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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연유 쌀 바게트, 그 맛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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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연유 쌀 바게트, 그 맛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입력
2020.02.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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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 쌀 바게트’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SBS 방송 캡쳐
‘연유 쌀 바게트’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SBS 방송 캡쳐

‘연유 쌀 바게트’ 달인이 소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쌀 바게트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빵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연유 쌀 바게트’다. 쌀가루로 만든 반죽을 상온에서 발효시킨 다음, 구운 멥쌀을 덮어 마치 누룽지 같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빵 덕후를 설레게하는 비주얼인 베스트 셀러인 ‘연유 쌀 바게트’를 맛본 손님들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마치 부드러운 크림빵 같다”, “빵을 먹었다는 생각이 안 들고 밥을 먹은 것처럼 소화가 잘되고 너무 좋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달인은 일반적인 잣이 아닌 신선도가 높은 피잣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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