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끼리끼리’ 장성규 “아나운서 그만두고 글 잘 못 읽어” 자책 모드

알림

‘끼리끼리’ 장성규 “아나운서 그만두고 글 잘 못 읽어” 자책 모드

입력
2020.02.23 18:06
0 0
장성규가 ‘끼리끼리’에서 자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화면 캡처
장성규가 ‘끼리끼리’에서 자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화면 캡처

'끼리끼리' 장성규의 자책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멤버들이 텔레파시 장보기 미션에 나섰다. 장성규는 박명수, 이수혁, 은지원, 김성규와 늘끼리 팀을 이뤘다.

팀원이 합산해서 총 5만 원에 가깝게 물건들을 구매해야 하는 텔레파시 장보기 진행 중 장성규는 미션을 잘못 이해해 혼자서만 5만 원에 육박하는 물건들을 구매했다.

이후 뒤늦게 미션을 이해한 장성규는 "문제를 이해를 못 했다. 아나운서를 그만두고나서 글을 잘 못 읽게 됐다"며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외에 같은 팀원인 박명수도 미션을 이해하지 못해 5만 원에 가까운 금액만큼 물건들을 구매했다. 결국 이 미션에서 늘끼리 팀은 상대인 흥끼리 팀에 패배했다.

한편, '끼리끼리'는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 김성규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