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사랑은 어려워”…‘더 로맨스’김지석→강한나, 4人 로맨스 시나리오 제작기

알림

“사랑은 어려워”…‘더 로맨스’김지석→강한나, 4人 로맨스 시나리오 제작기

입력
2020.02.12 13:53
0 0
‘더 로맨스’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JTBC 제공
‘더 로맨스’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JTBC 제공

‘더 로맨스’ 첫 방송을 앞두고 가슴 설레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측은 공식 SNS와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1회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연애와 사랑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제원은 “나한테 아직은 ‘연애가 어렵나?’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강한나 역시 “진짜 사랑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유인영은 평소 김지석과 남다른 우정을 다진 만큼 좀 더 솔직하게 “서로 너무 힘들 거 같다. 그 기억을 끄집어내고 그게 좋았던 기억이든 나빴던 기억이든”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은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가 생각하는 로맨스를 털어놓는가 하면, 웹드라마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며 가슴 설레게 만드는 로맨틱한 장면들을 연출해 나갔다.

선남선녀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완성시킬 웹드라마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목요일 오후 6시 25분 JTBC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