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아는 형님’ 진서연, 육아 고충 “촬영 100개 하는 게 낫다”

알림

‘아는 형님’ 진서연, 육아 고충 “촬영 100개 하는 게 낫다”

입력
2020.02.01 21:58
0 0
진서연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JTBC 방송 캡쳐
진서연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JTBC 방송 캡쳐

배우 진서연이 입담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주역 진서연과 수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나이가 김희철과 동갑인데, 말을 못 놓겠더라”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독전’ 캐릭터가 너무 세서 그렇다고 밝혔고, 진서연은 “실제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진서연은 “최수영은 소녀시대만의 표정이 있다. 그 모습을 보면 자꾸 웃음이 나온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진서연은 남편과의 초고속 결혼을 언급하며 “결혼은 완전 강추다. 그런데 아이를 낳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촬영 오면 행복의 나라로 고고싱 한다. 차라리 촬영을 100개 하는 게 낫다”라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