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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영은X이채영, 대만 쑤아오 냉천탕 “진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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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영은X이채영, 대만 쑤아오 냉천탕 “진짜 너무 좋다”

입력
2020.01.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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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X이채영의 대만 마지막 날 투어가 공개됐다. KBS2 방송 캡쳐
이영은X이채영의 대만 마지막 날 투어가 공개됐다. KBS2 방송 캡쳐

이영은과 이채영이 대만 투어 마지막 날을 알차게 즐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채영와 이영은의 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와 이영은은 대만의 냉천마을 쑤아오를 갔다. 이채영은 “세계에서 단 두 개 밖에 없는 탄산이 올라오는 특이한 온천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와 대만의 이랑 여기 둘뿐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영은은 “정말 차가워서 어찌 들어가나 했는데 정말 너무 좋다”라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채영은 “따뜻한 온천물이 식어서 차가운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채영과 이영은은 한 로컬 해산물 식당을 찾아 탕수어를 먹으며 감탄 했고, 칠리 크랩을 먹방하는 모습을 보며 침샘을 자극시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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