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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혜성 “초딩 입맛 전현무와 분식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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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혜성 “초딩 입맛 전현무와 분식 많이 먹어”

입력
2020.01.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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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KBS2 ‘편스토랑’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정일우가 KBS2 ‘편스토랑’에서 입담을 뽐냈다. 방송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가 전현무와의 데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혜성이 첫 등장했다.

이날 정일우는 “얼마 전 ‘해피투게더4’ 촬영을 했다. 전현무 선배님이 갑자기 다가오시더니 ‘그 친구 잘 좀 부탁해요’라고 말씀하시더라”라고 전했고 이혜성은 부끄럽다는 듯이 미소 지었다.

붐은 이혜성에게 “맛집도 자주 다니시느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혜성은 “그런 편이긴 하다. 그분이 초등학생 입맛이시다. 함께 분식을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이혜성의 말을 듣던 정일우는 “어쩐지 녹화 날 얼굴이 탱탱 부으셨더라”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전날 같이 라볶이를 먹었다”며 전현무의 얼굴이 부은 이유를 추측했다.

이영자는 “이혜성 씨 요리는 안 봐도 알겠다. 달콤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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