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사거리 그오빠, 걸리버가 된 지현우…타이틀곡 ‘누가 나 좀’ MV 티저 공개

알림

사거리 그오빠, 걸리버가 된 지현우…타이틀곡 ‘누가 나 좀’ MV 티저 공개

입력
2020.01.09 10:29
0 0
사거리 그오빠 첫 미니앨범 MV 티저가 공개됐다. STX라이언하트 제공
사거리 그오빠 첫 미니앨범 MV 티저가 공개됐다. STX라이언하트 제공

배우 지현우 소속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지난 8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거리 그오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 타이틀곡 ‘누가 나 좀’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바닥에 앉아 무언가를 자르고 있는 지현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가위질을 마친 지현우의 손에는 작은 건물이 완성되어 있다.

건물을 손에 쥐고 지현우가 향한 곳은 그만의 미니어처 마을이다. 그 마을에서 사거리 그오빠 세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음악을 하고있는 모습이 비춰진다.

이 셋을 발견한 지현우는 당황한 듯했으나 이내 흐뭇한 미소를 선사,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영상이 마무리 돼 완성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각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사거리 그오빠는 타이틀곡 ‘누가 나 좀’의 베일을 벗음과 동시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공개하며 더욱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사거리 그오빠는 배우 지현우를 비롯해 밴드 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이자 음악감독 윤채, 더 넛츠 초창기 멤버 김현중,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왕립음악원’ 최초의 플라멩코 학부 졸업생이자 뮤지션 및 음악 감독 사에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지현우의 약 9년 만 가요 활동이라는 점에서 가요팬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력파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