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마이웨이’ 김학철, 작사가 변신 “주로 트로트 가사…송가인-홍진영 주고파”

알림

‘마이웨이’ 김학철, 작사가 변신 “주로 트로트 가사…송가인-홍진영 주고파”

입력
2020.01.08 22:56
0 0
‘마이웨이’ 김학철이 출연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마이웨이’ 김학철이 출연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마이웨이’ 김학철이 작사가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묵묵히 미래를 그려나가는 배우 김학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약 40년차 배우 김학철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작사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철은 “원래 문학소년이었다. 촬영하느라 바빠 꿈을 잠시 미뤄놨다. 작사가를 꿈꾸고 있다”라며 약 20곡이 빼곡히 적힌 자신이 쓴 작사 노트를 제작진에게 공개했다.

이어 그는 “주로 트로트 가사를 쓴다”라며 “두 곡이 있는데 ‘산수유 사랑’은 송가인 씨가 불렀으면 좋겠다. ‘내 사랑 로또’라는 곡은 홍진영 씨한테 줄까?”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