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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유태오, 새로운 캐릭터 변신 도전…대한민국 경제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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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유태오, 새로운 캐릭터 변신 도전…대한민국 경제 흔든다

입력
2020.01.07 10:37
수정
2020.01.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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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가 ‘머니게임’ 출연을 확정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태오가 ‘머니게임’ 출연을 확정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태오가 2020년에도 명연기와 맹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서 유태오가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도전하며 2020년의 포문을 연다.

‘머니게임’에서 유태오는 냉혈한 금융 빌런 유진한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태오가 맡은 유진한 역은 대한민국 경제를 뒤흔들 결정적인 카드를 쥔 월가의 대리인으로, 한국계 미국인이지만 한 번도 스스로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인물이다.

뮤지컬 배우가 되려는 꿈을 접고 와튼스쿨을 졸업한 이후 미국 투자은행에 입사, 파생상품을 만들어 평생 놀고먹어도 좋을 만큼의 돈을 벌었다.

‘돈=선’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 ‘돈’이라는 목적을 성취해 나아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압도적이고 천재적인 역량을 발휘한다.

앞서 유태오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초콜릿’, 영화 ‘버티고’, ‘블랙머니’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판타지, 멜로, 악역을 모두 소화하는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역대급 ‘최강 금융 빌런’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유태오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그가 ‘머니게임’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태오가 최강 ‘금융 빌런’으로 변신을 예고한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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