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자연스럽게’ 한지혜 “은지원 만나 영광”…젝스키스 팬심 표출

알림

‘자연스럽게’ 한지혜 “은지원 만나 영광”…젝스키스 팬심 표출

입력
2020.01.06 10:18
0 0
전인화와 한지혜가 기차 여행을 즐겼다. MBN ‘자연스럽게’ 제공
전인화와 한지혜가 기차 여행을 즐겼다. MBN ‘자연스럽게’ 제공

전인화의 절친 한지혜가 현천마을을 찾아 은지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가 새로운 게스트 한지혜와 함께 새해맞이 기차 여행에 나선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 구례로 가는 기차 안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가방 구경도 즐겼다. 이미 한참 전부터 전인화의 초대를 받고 현천마을행을 꿈꿔왔던 한지혜는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담긴 가방에서 온갖 물건을 다 꺼내 보여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중에는 무선 노래방 마이크도 있었다. 한지혜는 “다 준비돼 있습니다. 댄스도 있고…발라드도 있고”라며 노래 실력을 제대로 뽐낼 것을 다짐했다. 또 “핑클 노래하는 것 아니지?”라고 묻는 전인화에게 “제가 또…젝스키스의 추억을 살려서, ‘폼생폼사’와 ‘커플’을 부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인화는 “지원이가 너무 좋아하겠다”며 한지혜와 은지원의 만남을 기대했다.

이런 가운데, 한지혜와 은지원의 설레는 만남 현장이 비하인드 컷으로 공개됐다. 마치 선을 보는 듯 쑥스러움이 감도는 가운데, 한지혜와 은지원은 “얘가 젝스키스의 왕팬이었는데…”라고 말하는 전인화의 주선 하에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서로 “영광입니다”를 거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빈 집을 세컨드 하우스로 삼고 입주한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