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런닝맨’ 강태오, 돌발고백 “전소민, 원래 좋아했다”

알림

‘런닝맨’ 강태오, 돌발고백 “전소민, 원래 좋아했다”

입력
2020.01.03 16:35
0 0
강태오가 전소민에게 고백을 했다. SBS 제공
강태오가 전소민에게 고백을 했다. SBS 제공

강태오가 돌직구 고백을 해 화제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배우 강태오가 전소민에게 마음을 가득 담은 돌직구 고백을 한다.

지난 주 방송에 이어 ‘깐 영화제’ 편 최종 레이스에서는 국민배우와 감독을 찾기 위한 추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강태오가 전소민에게 “원래 좋아했다”며 멤버들이 없는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고백을 해 전소민을 한껏 설레게 했다.

이어 한 공간에 함께 있게 된 두 사람은 어색한 듯 대화를 이어 나갔고 강태오는 “부담스러울까 봐 얘기 안 했는데...”라며 말문을 열더니 “누나 원래 좋아했다” 는 깜짝 고백을 했다.

이에 전소민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혹시 내 욘두 분장 봤냐”라며 재차 물었고, 강태오는 “욘두 분장도 다 봤다”며 진정한 팬심을 고백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한편, 전소민과 강태오,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의 이유는 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