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가 SBS 측에 사직 의사를 전했다는 소식이 24일 밝혀졌다.
이에 박선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올해 나이 38세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접속 무비월드' '애니갤러리' '좋은 아침 플러스원' 등을 진행했으며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상을 수상했다.
특히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 DJ로 활약하며 ‘뽀디’라는 별명으로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궁금한 이야기Y' '본격연예 한밤' MC도 맡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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