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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영자팸도 반한 진수성찬 보양식 어느 정도? ‘입이 쩍 벌어지는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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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영자팸도 반한 진수성찬 보양식 어느 정도? ‘입이 쩍 벌어지는 스케일’

입력
2019.12.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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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팸의 유쾌한 모습이 그려진다. MBC 제공
영자팸의 유쾌한 모습이 그려진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진수성찬 보양식과 마주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2회에서는 신입 매니저 이석민 가족이 운영하는 과수원에 일손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 청송에 방문한 영자팸의 모습이 담긴다. 영자팸이 본격적인 일손 돕기에 앞서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앞서 영자팸이 청송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보양식을 먹으러 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이영자가 닭을 이용한 음식이라며 해당 보양식에 대한 힌트를 남겨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과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 보양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드는 스케일의 요리에 놀라고 있다. 이어 식사를 시작한 영자팸은 맛있는 음식에 즐거워하고 있다.

그런 그들이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토록 작정하고 몸보신을 해야 하냐며 두려움에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영자의 맏언니 포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식사 후 계산은 자신이 하겠다며 통 큰 걸크러시를 발산한 것. 이에 신입 매니저가 뜻밖의 메뉴를 먹자고 추천해 이영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신입 매니저가 추천한 것은 무엇일지, 이에 대한 이영자의 반응은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2회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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