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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 토치로 불맛 내는 여자 ‘역대급 요리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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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 토치로 불맛 내는 여자 ‘역대급 요리실력’

입력
2019.12.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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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반전 요리 실력을 뽐낸다. KBS2 제공
이정현이 반전 요리 실력을 뽐낸다. 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깜짝 놀랄 요리실력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편셰프 이정현이 첫 등장한다. 지난 4월 결혼 후 첫 고정예능으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선택한 이정현이 어떤 일상을 공개하고 어떤 메뉴들을 개발할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이정현의 요리 실력이 깜짝 놀랄만한 수준이라고 알려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설마 했던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고 한다. 1대 출시메뉴를 탄생시키며 마장면의 아버지에 등극한 이경규가 “졌다”고 두 손을 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종류별로 마련된 다양한 칼과 조리도구로 뚝딱 뚝딱 요리를 시작한 이정현은 본인의 요리 팁인 만능육수를 끓이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보리굴비, 육전, 된장찌개, 명란구이 등을 완성했다.

급기야 동시에 가스레인지 4구에 접속하는 요리신공까지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정현은 자신만의 ‘만능간장’ 레시피도 공개한다. 이정현은 만능간장에 필요한 불맛을 위해 토치까지 꺼내 들었다.

이정현은 이렇게 완성된 만능간장을 직접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에 가져와, 메뉴 평가단과 편셰프들에게 선보였다. 이를 직접 맛본 출연진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정현의 편셰프 첫 도전과 함께 강다니엘의 스페셜 MC 출격을 예고한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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