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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 “내년 말까지 소규모 자영업자 세무조사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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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 “내년 말까지 소규모 자영업자 세무조사 유예”

입력
2019.12.12 16:03
수정
2019.12.12 19: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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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왼쪽) 국세청장이 12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세청은 이날 세정지원 간담회에서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유예, 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내용 확인 면제 등 지원책에 대해 설명했다. 국세청 제공
김현준(왼쪽) 국세청장이 12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세청은 이날 세정지원 간담회에서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유예, 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내용 확인 면제 등 지원책에 대해 설명했다. 국세청 제공

김현준(가운데) 국세청장이 12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세청은 이날 현장에서 세정지원 간담회를 갖고 △2020년 말까지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내용 확인 면제 등 자영업자 지원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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