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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알토란’ 작가 ♥장정윤 최초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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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알토란’ 작가 ♥장정윤 최초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

입력
2019.12.02 14:47
수정
2019.1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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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승현의 예비 신부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MBN 캡처
방송인 김승현의 예비 신부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MBN 캡처

방송인 김승현과 결혼을 발표한 예비 신부 MBN ‘알토란’ 작가인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알토란’에서는 한 해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왕종근은 “승현 씨를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고, 김승현은 “무엇보다도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앞서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열애 소식을 전한 이후 최근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대중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장 작가와의 청첩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핑크색 원피스 위에 재킷을 걸친 채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장 작가와 손을 잡은 채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청첩장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가 출연진) 앞에서 되게 좋아한다. 얄밉다”며 “김승현과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나만 왜 이런 거냐”고 머리를 붙잡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내년 1월 결혼하고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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