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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레이스, “도미니카공화국은 너무 더워서 그냥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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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그레이스, “도미니카공화국은 너무 더워서 그냥 찜질방”

입력
2019.11.28 21:39
수정
2019.11.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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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그레이스 가족들이 찜질방을 찾았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쳐
도미니카공화국 그레이스 가족들이 찜질방을 찾았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쳐

도미니카공화국 그레이스의 가족들이 한국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찜질방에 방문하는 도미니카공화국 삼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와 이모를 데리고 찜질방에 간 그레이스는 “오랜 시간 비행해서 컨디션이 걱정이다. 그래서 조금 편하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찜질방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스는 “도미니카공화국에는 스파와 마사지 받는 곳은 있는데 찜질방은 없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면 그냥 찜질방이다”라고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알베르토는 “처음에 찜질방 가면 정말 충격이긴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 엄마와 이모는 찜질방에 도착 후 모든 것이 신기하듯 쳐다보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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