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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후배’ 양다일X빈센트블루, ‘오늘이 지나면’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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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후배’ 양다일X빈센트블루, ‘오늘이 지나면’으로 뭉쳤다

입력
2019.10.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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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과 빈센트블루가 신곡 ‘오늘이 지나면’을 발매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양다일과 빈센트블루가 신곡 ‘오늘이 지나면’을 발매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양다일과 빈센트블루가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양다일과 빈센트블루는 딩고뮤직과의 프로젝트 음원 ‘오늘이 지나면’을 발매했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 ‘오늘이 지나면’은 양다일과 빈센트블루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곡으로, 두 아티스트가 생각하는 진솔한 로맨스를 담았다.

평소 함께 자주 여행을 다닐 정도로 절친한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이미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다일과 빈센트블루의 선후배 케미는 이번에도 발휘됐다.

‘오늘이 지나면’은 양다일과 빈센트블루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완벽한 호흡으로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뜨거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양다일과 빈센트블루는 각자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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