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엔쿠스가 ‘뮤콘 2019’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엔쿠스는 오는 3일 글로벌 뮤직 마켓 ‘MU:CON 2019’(이하 ‘뮤콘 2019’)에 출연할 예정이다.
‘뮤콘 2019’에는 엔쿠스를 비롯헤 데이브레이크, 설(SURL), 오왠, 배너(VANNER), 램씨, 마더바이브, 솔루션스, 쏜애플, 아월(OurR), 에이엔에스, 올리, 위걸스, 지욱, Korean Gips 상자루, 트리스 등의 뮤지션들이 참석한다. 엔쿠스는 코엑스 광장 무대에 오른다.
이와 관련해 엔쿠스의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뜻 깊은 무대에 오르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다. 언제나처럼 성실히, 최선을 다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콘 2019’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한국 대중음악을 해외로 폭넓게 소개하고 국내외 음악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비지니스를 이끌어내는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지난달 30일 쇼케이스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강남구 코엑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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