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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꽃미남 A씨 마약 검사 받은 이유는? 오늘(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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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꽃미남 A씨 마약 검사 받은 이유는? 오늘(30일) 공개

입력
2019.09.30 17:45
수정
2019.09.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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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다양한 사연이 공개된다. 채널A 제공
오늘(30일) 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다양한 사연이 공개된다. 채널A 제공

스타들의 억울한 사연이 속속들이 공개된다.

3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07회 ‘스타들의 억울한 사연’ 편이 방송된다.

우선 1994년 미스코리아 美(미) 출신 배우 성현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활동이 뜸했던 그가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대중 앞에 나서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런데 기사만 떴다 하면 악플이 쏟아진다고 성현아는 “4,000개의 악플이 달린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풍문쇼’에서 알아본다.

최민수 또한 법정 싸움을 이어가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작년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 된 최민수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선고 이후 최민수는 판결에 동의하지 않으나 항소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검찰이 먼저 항소하자 지난 1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욕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힌 최민수. 그는 왜 그런 발언을 한 것일까? 당일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사건의 전말을 속속들이 파헤쳐본다.

그런가 하면 역대급 마냥 사냥에 시달린 스타도 있다. 지난 2010년, 힙합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던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미국 명문대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들은 급기야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일명 ‘타진요’ 카페를 개설해 그를 조직적으로 괴롭혔다. 결국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며 타블로의 가정은 풍비박산이 날 만큼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그 치열한 싸움의 결말을 살펴본다.

한편, ‘마약 의혹’으로 검사까지 받았던 스타의 억울한 이야기도 전한다. 배우이자 모델인 A씨는 특이한 주사 때문에 체포되어 ‘마약 검사’까지 했다고 한다. 결과는 음성판정 나왔지만 주사 때문에 오히려 이미지가 좋아졌다는데! 과연 어떻게 된 사연일까? 꽃미남 배우 A씨의 정체와 독특한 주사가 이날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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