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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요한, 심쿵 멘트 “오빠 나중에 맥 짚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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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요한, 심쿵 멘트 “오빠 나중에 맥 짚어줘”

입력
2019.09.19 07:37
수정
2019.09.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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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JTBC ‘한끼줍쇼’에서 활약했다. 방송 캡처
김요한이 JTBC ‘한끼줍쇼’에서 활약했다. 방송 캡처

김요한이 심쿵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엑스원(X1)의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김요한과 강호동은 한 팀이 되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밥 동무가 되어준 13살 어린이 수민이게 “미래에 어떤 어른이 될 거라고 상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수민은 “나는 엄마같이 한의사가 되고 싶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하는 일을 봤으니까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수민의 말을 듣던 김우석은 “꼭 한의사 돼서 오빠 나중에 맥 짚어달라”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수민 역시 “이거 제 소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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