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자연스럽게’ 조병규, 어설픈 빨래 솜씨…향자 할머니 ‘답답’

알림

‘자연스럽게’ 조병규, 어설픈 빨래 솜씨…향자 할머니 ‘답답’

입력
2019.09.08 23:05
0 0
조병규가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조병규가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자연스럽게’ 조병규가 어설픈 빨래 솜씨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조병규가 빨래에 도전했다.

이날 조병규는 “반지하에서 신발 빨래를 하니까 물기가 마르지 않더라”라며 자신의 자취방에 있던 운동화를 가지고 현천 마을로 왔다. 조병규는 본격적으로 빨래를 시작하기 이전 향자 할머니에게 “할머니도 뭐 빨래할 거 있으면 주세요. 제가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조병규는 곧 빨래를 시작했지만 그의 어설픈 빨래 솜씨에 향자 할머니는 답답해했다. 조병규는 결국 “어떻게 해야 돼요?”라며 향자 할머니에게 도움을 청했다.

빨래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조병규는 “좀 깨끗해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