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연예가중계’ 샘 오취리, “한국영주권 시험 합격에 아버지도 축하해줬다”

알림

‘연예가중계’ 샘 오취리, “한국영주권 시험 합격에 아버지도 축하해줬다”

입력
2019.09.06 23:15
0 0
샘 오취리가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 KBS2 방송 캡쳐
샘 오취리가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 KBS2 방송 캡쳐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샘 오취리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한국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 시험보다 인생 공부였던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만나는 한국사람들이 모두 기뻐해줬다. 특히 아버지가 ‘드디어 한국사람 되신걸 축하합니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제 한국생활 11년차인데, 솔직히 제가 몇 십 년 동안 이렇게 오래 살지 몰랐다. 한국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