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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측 “조현, 오늘(5일) 급성장염 진단 받고 휴식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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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측 “조현, 오늘(5일) 급성장염 진단 받고 휴식 중” [공식]

입력
2019.09.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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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이 급성 장염을 진단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현 SNS 제공
베리굿 조현이 급성 장염을 진단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현 SNS 제공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급성 장염으로 휴식 중이다.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본지에 "조현이 이날 오전 병원을 방문해 급성장염을 진단 받았다. 현재는 치료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현은 이날 오후 진행 예정이던 KBS N 스포츠 '왕좌e게임' 녹화도 부득이하게 취소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과 대중은 조현의 빠른 건강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팬들의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는 조현의 SNS 댓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현은 지난 2016년 베리굿 새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개인적으로도 '진짜 사나이 300', '비긴어게임', '게임돌림픽 2019' 등에 출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조현은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레드카펫에서 착용한 아리 코스프레 의상으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왕좌e게임'에 합류하는 등 '게임 여신'으로 활약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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