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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신곡 이어 플로우식과 첫 컬래버…반가운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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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신곡 이어 플로우식과 첫 컬래버…반가운 열일 행보

입력
2019.08.2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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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와 플로우식이 신곡 ‘일주일째’를 합작했다. 원더기획 제공
개리와 플로우식이 신곡 ‘일주일째’를 합작했다. 원더기획 제공

가수 플로우식(FLOWSIK)과 개리의 첫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플로우식은 지난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주일째 (1 Week) ft. Gary - 8.25 KST 6PM’이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개리와의 협업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플로우식과 개리는 격투기 링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자유분방한 포즈 및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플로우식과 개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자 뚜렷한 스타일의 랩을 구사하는 두 사람이 ‘일주일째’를 통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플로우식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까리’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번 ‘일주일째’로 컴백, 강렬한 랩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뽐낼 예정이다.

개리는 지난 2일 신곡 '퍼플 비키니'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플로우식과의 협업으로 반가운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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