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영화 ‘레인 오브 파이어’가 궁금해!

알림

영화 ‘레인 오브 파이어’가 궁금해!

입력
2019.08.19 13:49
0 0
케이블 채널 CGV에서 19일 방송된 ‘레인 오브 파이어’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이버DB 제공
케이블 채널 CGV에서 19일 방송된 ‘레인 오브 파이어’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이버DB 제공

영화 ‘레인 오브 파이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화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50분까지 케이블 영화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지난 2002년 개봉됐던 ‘레인 오브 파이어’는 SF액션 장르로, 2084년의 암울한 미래를 그렸다.

핵전쟁으로 파괴된 영국 런던에 고대의 거대한 수컷 익룡이 나타난다.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하자 영국인 퀸(크리스찬 베일)을 포함해 극소수의 생존자들은 수컷 익룡과의 전투에 대비해 최후의 전략을 마련한다. 이 때 미국 해병대 출신의 용병 밴젠(매튜 매커너히)과 그의 소수정예 부하들이 장갑차와 헬기를 타고 등장한다.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의 퀸과 겁없고 다혈질인 밴젠은 사사건건 대립하지만, 피해자가 갈수록 늘어나자 마침내 손잡고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공동주연인 크리스찬 베일과 매튜 매커너히는 상반되는 매력을 과시해, B무비로 자칫 조잡하게 보일 뻔 했던 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일은 ‘다크 나이트’ 등으로, 매커너히는 ‘인터스텔라’ 등으로 모두 우리에게 친숙하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