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승현 햄버거, 사인회 대비해 햄버거 1000개 준비했는데 그 결과는?

알림

김승현 햄버거, 사인회 대비해 햄버거 1000개 준비했는데 그 결과는?

입력
2019.08.14 22:39
0 0
김승현이 자신이 모델로 활약중인 햄버거 가게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KBS2 방송캡쳐
김승현이 자신이 모델로 활약중인 햄버거 가게에서 사인회를 진행했다. KBS2 방송캡쳐

배우 김승현이 고향인 대구에서 자신이 맡은 브랜드 햄버거의 팬 사인회를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김승현과 딸 수빈,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 여사, 동생 김승환의 가족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 가족들은 대구에서 열리는 김승현의 팬 사인회에 함께 했다.

특히 김승현의 어머니는 "지난 팬미팅 때 너무 창피했다. 이번엔 섭외비도 받고 그러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인회를 위해 준비한 1000개의 햄버거 중 팔린 건 100개뿐이었고 김승현은 민망해했다.

이후 김승현 가족은 추억이 있는 한 유원지로 향했고 김승현 어머니는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유원지가 허허벌판이었는데 많이 변했더라. 내가 남편을 안 따라 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