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생활의 달인’ 대반점파, “유명 세프가 운영하는 중식집 보다 맛있다”
알림

‘생활의 달인’ 대반점파, “유명 세프가 운영하는 중식집 보다 맛있다”

입력
2019.07.22 22:16
0 0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무더위 입맛을 자극했다.SBS 방송 캡쳐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무더위 입맛을 자극했다.SBS 방송 캡쳐

남녀노소 사랑하는 탕수육 달인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산둥반도 주방장 출신의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는 바삭한 탕수육에는 유방순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달인의 중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유명한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집 보다 맛있다. 요리사가 한 번 바뀌었는데도 맛이 더 깊어졌다"고 극찬했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튀겨낸 숙성 통고기에, 깊은 맛을 내는 특제 양념을 부어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탕수육이 완성된다.

여기에 양념을 부어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상태를 유지하여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님은 "고기의 식감이 다르다. 많은 탕수육 집을 다녔지만 이 집은 단연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감탄했다.

이에 달인은 남다른 맛과 식감의 비결로 “얼굴이 예뻐지게 만드는 말린 백목이버섯"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