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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 차도남 본부장이 마이크 잡은 이유는?...힙합 전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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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 차도남 본부장이 마이크 잡은 이유는?...힙합 전사로 변신

입력
2019.07.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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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이 가수로 변신했다. iHQ 제공
‘레벨업’ 성훈이 가수로 변신했다. iHQ 제공

성훈이 놀라운 공연 매너로 무대를 장악한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이자 냉정한 에이스 본부장 성훈(안단테)이 별안간 가수로 돌변해 놀라운 반전미(美)를 펼친다.

앞서 성훈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회생을 맡을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언한 뒤 부산으로 떠난 바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우연히 한보름(신연화)을 만난 그는 몇 차례의 해프닝 끝에 결국 조이버스터를 맡기로 결심, 한보름과 극적으로 재회하며 악연(?)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어 조이버스터의 대표이사직을 새로 맡게 된 성훈이 갑자기 무대 위에 올라 뜨거운 무대 매너로 사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캐주얼한 의상에 화려한 제스처로 무대 아래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기존에 보여 왔던 냉정하고 시크한 본부장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자랑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과연 성훈이 갑자기 무대에 올라 가수 못지않은 열창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사연은 무엇인지,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차도남이 만드는 스웨그 넘치는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아이돌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성훈의 무대는 18일 목요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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