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TV는 사랑을 싣고’ 이정길, 90세 은사님과 감동 재회 “연기자로 성장 하는데 버팀목”

알림

‘TV는 사랑을 싣고’ 이정길, 90세 은사님과 감동 재회 “연기자로 성장 하는데 버팀목”

입력
2019.06.28 21:22
0 0
‘TV는 사랑을 싣고’ 이정길이 은사를 찾는 이유를 밝혔다.KBS 방송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이정길이 은사를 찾는 이유를 밝혔다.KBS 방송 캡처

중견배우 이정길이 은사를 찾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정길이 은사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길은 연기에 대한 갈망으로 고등학교까지 전학을 한 이유를 밝히며 당시 연극반 지도 교사였던 김영혁 선생님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신뢰해주시고 정신적으로 버팀목이 돼 주셨다. 평생 잊어버리지 않고 살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방송말미 이정길은 92세의 김영혁 은사님과 만나게 됐고 그는 은사님께 큰절을 올리며 감사함을 표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