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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더 악화 된 치매 ‘섬망’까지…보호자 자처한 김하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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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더 악화 된 치매 ‘섬망’까지…보호자 자처한 김하늘 ‘감동’

입력
2019.06.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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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 치매 증상이 더 악화됐다.JTBC 방송캡처
‘바람이 분다’ 감우성 치매 증상이 더 악화됐다.JTBC 방송캡처

'바람이 분다' 감우성 치매 증상이 더 악화 됐고 김하늘이 보호자로 나서기로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권도훈(감우성)의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도훈과 이수진(김하늘)은 재회 했고 함께 한 식사에서 “맛있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이수진은 “보고 싶었다”라고 진심을 말했고 권도훈은 이수진의 말에 “내가 널 얼마나 힘들게 보냈는데 왜 왔어?”라고 말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이수진은 집으로 가기 위해 집을 떠났다가 미처 하지 못한 말을 말하기 위해 그의 집을 되돌아 가 찾았지만 보이지가 않았고 그러다 바닥에 쓰러진 모습을 보게 됐다.

권도훈은 결국 병원으로 가게 됐고 주치의는 이수진에게 “앞으로 섬망 증세가 더 심할 것”라고 권도훈 상태를 알려줬다.

이수진은 의식을 회복한 권도훈을 향해 “나는 앞으로 당신을 보살펴 줄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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