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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열음, 준비된 여전사 등극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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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열음, 준비된 여전사 등극한 사연은?

입력
2019.06.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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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이 준비된 여전사로 등극했다. SBS 방송 캡쳐
이열음이 준비된 여전사로 등극했다. SBS 방송 캡쳐

배우 이열음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태국에서 바다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뢰하와 이승윤은 이열음의 허벅지 칼을 보고는 "툼레이더냐", "이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열음은 "이걸로 물고기 잡으려고 한다"며 의욕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김뢰하와 이승윤은 “준비 많이 했네 준비된 여전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생존에는 비아이도 함께 했지만 지난 12일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당시 '정글의 법칙' 측은 비아이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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