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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촬영장에서 청순 여신 미모 “여자 놀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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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촬영장에서 청순 여신 미모 “여자 놀이하기”

입력
2019.06.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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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가 미모를 뽐냈다. 윤소이 SNS
윤소이가 미모를 뽐냈다. 윤소이 SNS

배우 윤소이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날씨 좋은날 현장에서 여자 놀이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화이트계열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에 화사한 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윤소이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윤소이는 양지그룹 비서에서 양지그룹의 며느리가 되는 윤시월 역을 연기한다.

앞서 지난달 30일 ‘태양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소이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황후의 품격’에서는 제가 사랑을 전혀 못 받았다. 이 작품은 오창석 오빠, 최성재 씨 사랑을 듬뿍 받는 역할이다. 30대 중반의 나이에서 언제 이렇게 이런 분들의 사랑을 받을까 싶어서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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