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우진이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신인그룹 AB6IX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진은 지석진이 출연하고 있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왜냐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즐겨본 프로그램이다. 제가 몸 쓰는 거에 자신 있다. 정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다. 1화 대형 쇼핑몰에서 찍었을 때부터 봤다”고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또한 이대휘는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 소감에 대해 "라이머 대표님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 후에 '대표님인데 너무 막 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표님이 오히려 긴장 안하고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AB6IX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B:COMPLETE(비 컴플릿)'을 통해 데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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