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싱크로율 90%”… ‘레벨업’ 차선우, ‘패기 甲’ 열정 신입사원 변신

알림

“싱크로율 90%”… ‘레벨업’ 차선우, ‘패기 甲’ 열정 신입사원 변신

입력
2019.06.11 08:36
0 0
차선우가 '레벨업'의 열정 갑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드라맥스, MBN 제공
차선우가 '레벨업'의 열정 갑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드라맥스, MBN 제공

‘레벨업’ 차선우가 패기 갑 신입사원으로 변신했다. 

다음 달 10일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와 부도 위기를 맞은 게임회사의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차선우는 극 중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신입사원 곽한철 역을 맡아 성훈, 한보름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만든다. 그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신연화와 자신의 상사이자 멘토인 안단테 사이에서 묘한 삼각 구도를 형성하며 귀여운 질투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11일 공개된 단독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 곽한철 역에 완벽히 스며든 차선우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자아낸다.

차선우는 “저와 곽한철의 싱크로율은 90% 정도다. 꿈을 찾아 상경한 곽한철의 모습에서 오래 전 제 모습을 떠올렸다”며 “좋아하는 사람을 뒤에서 지켜보는 모습은 저와는 좀 다르지만, 오히려 그런 성격의 한철이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하기도 해 강한 끌림을 느꼈다”고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모든 캐릭터가 하나하나 다 개성 있고, 위트 있지만 유치하지 않다는 점이 ‘레벨업’의 가장 큰 매력이다. 대본을 다 읽고 덮었는데도 자꾸 생각날 정도로 흡입력 있어서 꼭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레벨업’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열정과 순정이 공존하는 매력남 ‘차선우표 곽한철’은 다음 달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