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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정미애, 워킹맘 인증 “시아버지가 돌봐주신다”…’미스트롯’ TOP3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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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정미애, 워킹맘 인증 “시아버지가 돌봐주신다”…’미스트롯’ TOP3 위엄

입력
2019.06.11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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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풀뜯소3’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3’ 정미애가 송가인과 홍자의 인기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에서는 '미스트롯' TOP3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박명수, 한태웅과 함께 '나래주막'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홍자는 한태웅을 안다며 "옛날 노래도 잘해서 인상적이었다. 근데 내가 '소 풀 뜯어 먹는 소리'에 나왔다"며 프로그램 이름을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자는 “방송 밖에서 한 거 처음이다. 행사장 말고 간 적 없다. 현실적으로 팬 분들을 본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정미애는 “가인이랑 홍자는 인기 엄청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정미애에 세 아들의 엄마 아니냐고 했고, 정미애는 "아이 셋이다. 시아버지가 돌봐주신다. 아버님이 아이를 잘 본다"며 세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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