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미스트롯 5인방이 반전 끼와 숨겨온 입담을 뽐낸다..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큰 활약을 거둔 송가인, 홍자, 정다경, 김나희, 박성연은 ‘대한외국인’을 통해 프로그램 종영 후 첫 예능 출연에 도전하며 그 동안 감춰둔 입담과 다양한 개인기 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거머쥔 송가인은 무려 12000:1의 경쟁률을 뚫고 1대 미스 트롯 진에 뽑히며 트로트의 새 역사를 장식했다. 그녀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너무 좋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송가인은 대한외국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긴 무명 생활을 지나 ‘미스트롯’에서 ‘미’를 차지한 홍자는 과거와 달라진 본인의 인지도를 언급하며 최근의 유명세를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예명인 ‘홍자’라는 이름을 짓게 된 이유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는데. "모두 정형돈 씨 덕분"이라며 감사의 영상 편지까지 전했다는 후문이다.
예명 ‘홍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트롯 5인방 중 막내이자 유일한 학생 정다경 또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미스트롯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뽐낸 김나희는 개그우먼답게 남다른 개인기를 뽐냈다.
탬버린 여신 박성연은 홍진영 닮은꼴로 등장부터 대한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미스트롯 5인방이 넘치는 끼와 재능만큼 퀴즈에서도 색다른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녀들의 퀴즈 도전기는 22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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