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윤정, 각종 술 안주가 가득한 냉장고 공개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장윤정 냉장고가 공개됐다.JTBC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장윤정이 둘째 출산 후 근황과 냉장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슈퍼 워킹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지금 둘째 출산 후 5개월 됐다”며 “결혼 전에 단 한번도 쉰 적이 없다. 결혼 후 일주일에 이틀은 쉬어보자고 했는데 둘째가 우유를 엄청 잘 먹고 순하다. 그래서 들어오는 대로 일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남편 도경완과 제가 술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실제 공개된 장윤정 냉장고에는 술,통조림,감태 등 각종 안주가 가득 차 눈길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