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막찍어도 화보 ‘자체발광’

배우 차예련의 일상이 포착됐다. 차예련 SNS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세번째 차집밥은 다음주 화요일 밤에 만나요. 드라마 촬영 중이라 조금 늦어졌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리여리한 몸매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차예련은 KBS2 ‘퍼퓸’ 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을 앞둔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예련의 물오른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