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성유리가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세월이 무색한 투명한 피부에 더욱 물오른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원조 요정다운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성유리가 속한 그룹 핑클은 최근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핑클 네 멤버가 정식으로 뭉치는 건 2005년 앨범 Forever Fin.K.L 발매 이후 14년 만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핑클은 1998년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 '내 남자 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나우' 등으로 사랑을 받은 전설적인 1세대 아이돌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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