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정글의 법칙’ 정찬성X이승윤, 정글 어벤져스 탄생?...황금 라인업 ‘눈길’

알림

‘정글의 법칙’ 정찬성X이승윤, 정글 어벤져스 탄생?...황금 라인업 ‘눈길’

입력
2019.05.10 11:47
0 0
‘정글의 법칙’ 정찬성-이승윤이 합류한다. SBS 제공
‘정글의 법칙’ 정찬성-이승윤이 합류한다. SBS 제공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 로스트 아일랜드’가 최강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이번 시즌의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아일랜드’는 무엇보다 역대급 황금라인업으로 화제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UFC 파이터 정찬성과 자연인 이승윤의 병만족 합류가 주목된다.

먼저, 병만족의 전반전 생존을 책임지는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로 불리며 세계랭킹 10위까지 오른 최고의 이종격투기 파이터이다. 그는 정글에서도 특유의 ‘맷집 플레이’를 살려 끈질긴 좀비 생존을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생존 초반부터 “호랑이를 잡겠다”고 선언하며 파이터다운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 링 위의 수많은 전설을 남긴 그가 이번 정글에선 어떤 명장면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후반전 생존에서 그의 바통을 받아 생존력을 발휘한 이는 자연인 이승윤이다. 그는 8년째 자연인으로 활약 중인 만큼 야생 전문가를 자처하며 자신만만하게 정글에 입성했다.

하지만 한국과 확연히 다른 정글 환경에 부딪히자 초반부터 연신 “정글은 한국 산과는 다르다”를 외치며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이 과연 어떻게 ‘자연인’에서 ‘정글인’으로 탈바꿈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역대급 황금라인업을 완성한 이번 정글은 족장 김병만을 중심으로 전반전 ‘로스트 정글’에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정찬성, AB6IX 박우진, 구구단 미나가 출격하고, 후반전 ‘로스트 아일랜드’에는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iKON 비아이, 레드벨벳 예리까지 막강한 멤버들로 뜨거운 도전에 나선다.

잃어버린 원시림에서 펼쳐지는 사생결단 생존!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아일랜드’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